홍현희 시매부란 호칭 전참시 천뚱 회사 직장 나이 먹방

홍현희와 시매부가 먹방을 선보였답니다. 지난 2021년 1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시매부 천뚱이 자신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시매부(남편 누나의 남편) 천뚱에 관한 문의가 많다며 직접 시매부가 사는 천안으로 향했답니다.  그 시각 천뚱은 아침으로 짜장라면을 준비했으며 라면을 먹기 전 1000리터의 우유 반을 한 번에 마셨답니다. 이어 짜장라면을 순식간에 먹고 생어묵을 디저트로 마무리했답니다. 이어 요쿠르트 9개를 500cc컵에 넣어 5초 만에 마셨답니다.

 

이어 천뚱의 아내 와이프가 떡국을 준비했고 그 사이 홍현희가 도착했답니다.홍현희는 "저도 여기 처음 오는 것이다"며 영상으로 천둥의 집안 곳곳을 촬영했답니다. 홍현희는 미니 편의점과 엄청난 아이스크림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답니다. 천뚱은 귤도 남다르게 까서 먹었답니다. 이에 홍현희는 특종이라며 감탄했답니당 ㅋㅋㅋ

 

이후 떡국이 완성됐습니다. 홍현희는 떡국을 보며 "이건 업장용이지"라며 푸짐한 떡국에 놀라워했으며 떡을 맛 보며 "떡이 너무 크다"고 이야기했답니다. 이에 천뚱은 "그렇지 않다"며 한번에 쏙 넣어 떡을 먹었답니다. 홍현희는 "떡 낱개로 5~6개를 먹느니 그냥 한번에 먹는다고 하는 것이다. 배로 쫄깃하다"며 천뚱의 철학을 대신 전했답니다.

 

홍현희는 매니저에게 "우리 두 사람 보면 정말로 무슨 생각 드냐?"고 물었고 매니저는 "지치는 마음이다. 열심히 운동시켰는데 집에서 이렇게 먹는다고 생각하니까"라고 대답했답니다. 떡국을 먹은 뒤 홍현희는 천뚱과 본격적으로 먹방을 찍자고 이야기했고 참견러들은 "아니 방금 먹은 것이 아니었어?"라며 당황해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