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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34 2021. 2. 8. 17:54

홍콩 스타 유덕화(나이는 60세)가 생애 첫 SNS 라이브 방송으로 86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시나연예 등 중화권 외신에 따르면 유덕화는 최근 생애 처음으로 SNS를 개설하고 동영상을 게재했답니다. 유덕화가 게재한 4개의 동영상은 무려 5000만 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하며며, 유덕화가 SNS에 게재한 “걱정 마세요. 저는 항상 정말로 여기 있습니다”라는 문구에는 무려 3000만 개의 답장이 이어졌답니다.

이어 지난 7일 진행한 첫 SNS 라이브 방송은 그야말로 '대히트'였답니다. 10분 남짓 진행된 방송에서 유덕화는 생생 라이브 열창은 물론,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이유를 공개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던 상황인데, 무려 1000만 명의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지켜본 것으로 집계됐답니다. 누적 실시간 시청자수는 3200만명에 달했답니다.


라이브 방송 중 유덕화의 팬들은 끊임없이 선물을 보냈답니다. 이 중 한 누리꾼은 유덕화의 라이브 방송에 무려 1200만위안(약 20억원)을 선물해 놀라움을 자아냈답니다. 이와 관련, 외신은 유덕화가 이날 방송으로 무려 5000만 위안(약 86억)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했답니다.

참고로 유덕화는 영화 ‘열혈남아’, '지존무상, '천장지구' ‘아비정전’ 등을 통해 사랑받은 홍콩의 국민 배우입니다. 1990년 배우 이영애와 함께 찍은 '투유 초콜릿' CF로 널리 알려지는 등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