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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훈 아버지 병 사인,방일영 가계도 아들 자녀들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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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18. 21:55
18일 오전 별세한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은 생전 폐암으로 투병한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고인은 폐암을 선고받고 1년 동안 투병생활을 해왔다고 하며, 지난해 12월에는 '폐암 말기'를 이유로 자신이 연루됐던 사건의 재판에 불출석한다고 밝히기도 했답니다.
방 사장은 고 방일영 전 조선일보 회장의 둘째 아들이자 방상훈 현 조선일보 사장의 동생이랍니다. 코리아나호텔 부사장, 사장을 거쳐 2016년부터 회장을 맡아왔답니다.
아울러,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은 방용훈 사장의 빈소에 들러 유족들을 위로했답니다. 방용훈 사장과 갈등을 빚어왔던 생전 아내 이미란 씨 친정식구들은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0일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