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최성재가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최성재 소속사 팬엔터테인먼트는 “최성재가 동갑내기 연인과 28일 결혼식을 올리는 상황이다”고 3월 9일 언론에 밝혔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성재의 예비신부는 고등학교 동창으로 두 사람은 오랜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답니다. 최성재 예비부부는 서울 모처에서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84년생으로 알려진 최성재는 올해 한국나이로 38세입니다. 동국대 연극학과를 졸업했으며 2002년 연극 ‘칠백의 혼’을 통해 본격 연기 생활을 시작했답니다. 드라마 ‘닥터스’와 더불어서, ‘왜그래 풍상씨’ ‘데릴남편 오작두’ 등을 비롯해, 지난해 MBC 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 출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