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석 윤세인 출연작 남편 결혼 김부겸 딸 영풍그룹

김부겸 후보자는 영풍그룹의 한 축을 맡고 있는 고려아연 오너일가와 사돈관계랍니다.

김부겸 후보자의 차녀인 탤런트 윤세인(30·본명은 김지수)씨는 지난 2015년 최창근(70) 고려아연 회장의 아들 최민석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답니다. 민석씨는 최 회장의 외아들로 고려아연 주식 5만4000주(0.3%)를 보유하고 있답니다. 고려아연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고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김 후보자는 고려아연을 통해서 세중나모여행·조선일보와도 간접적으로 인연을 맺고 있답니다. 최 회장의 장녀 경아씨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던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의 장남과 결혼했답니다. 차녀인 강민씨는 고 방우영 조선일보 상임고문의 외아들인 방성훈 스포츠조선 대표이사와 결혼했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