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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억 전세 한성수 대표,브르넨 청담 분양가 평면도

78734 2021. 5. 15. 18:48

그룹 세븐틴을 제작했던 한성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역대 최고 전세보증금인 71억원을 내고 전세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2021년 5월 13일 언론은 한성수 대표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브르넨청담에 보증금 71억원 전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답니다. 지난 2019년 6월 준공한 브르넨청담은 지하 3층~지상 7층 1개 동에 8가구가 들어선 최고급 주택이라고 하며, 한 대표가 계약한 매물은 최상층 펜트하우스로 알려졌답니다. 매매 가격은 95억 원에 달한답니다.

한편, 해당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한 대표는 분양받은 주택에 입주하기 전 거주 장소를 찾다가 이곳에 전세를 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한 대표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보아 매니저를 맡는 등 가요계에서 잔뼈가 굵은 매니저 겸 음악 프로듀서입니다. 지난 2010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애프터스쿨과 아울러서, 오렌지캬라멜, 뉴이스트, 세븐틴 등을 키워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