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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는 누구인가 성형 의혹 김건희 얼굴 키 전남편 해명

78734 2021. 7. 1. 13:23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아내인 김건희 씨가 ‘쥴리’라는 예명으로 유*업소에서 일했다는 소문에 대해 "쥴리를 하고 싶어도 바빠서 시간이 없었던 것이다"고 부인한 것을 두고 "응대하지 말았어야 했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정 최고위원은 2021년 7월 1일 CBS 라디오 ‘김종대의 뉴스업’에 출연해 "X파일은 누가 작성했는지도 모르고 정말로 진위도 확인할 수 없다. 그럴 때는 그냥 넘어가야 하는 거지 그것에 바로 응대할 필요가 전혀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답니다.

아울러, 정 최고위원은 윤 전 총장이 출마 기자회견에서 고개를 이리저리 돌려 '도리도리윤'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것과 관련해 "어색해서 놀랐던 마음이다"면서 "청문회 때는 고개를 돌려도 정말로 그렇게 눈에 띄지 않았었는데 그날 보니까 긴장을 굉장히 많이 했구나 싶던 마음이다"라고 했답니다. 


한편, 윤 전 총장의 부인 김 씨는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쥴리라고 하니, 어디 호텔에 호*티스니, 별 얘기 다 나오는데 정말로 기가 막힌 얘기"라며 "석사학위 두 개나 받았다. 그리고, 박사학위까지 받고, 대학 강의 나가고 사업하느라 정말 쥴리를 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던 것이다"라고 해명했답니다.

사실상 그간 의혹으로만 전해지던 '쥴리'라는 언급을 최초로 한 사람이 김 씨가 돼 버린 것이랍니다. 이와 관련해서 윤 전 총장은 김 씨의 인터뷰에 대한 질문을 받고 "아침에 제가 일찍 행사를 나오느라 (못 봤던 것이다). 한 번 챙겨보겠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