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천명훈 사건 어릴적 사진 어린시절

78734 2021. 7. 9. 00:37

NRG 이성진이 그룹 활동 당시 멤버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고 밝혔답니다. 천명훈 노유민은 "정말로 거짓말"이라며 즉각 반박에 나섰답니다. 2021년 7월 8일 천명훈, 노유민 양측 소속사는 언론에 이성진의 발언과 관련해 "거짓말이다. 정말로 대응할 가치도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답니다.


이전에 이성진은 7월 7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웹 예능프로그램인 '애동신당'에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그간 자신의 인생사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NRG와 관련한 이야기가 등장하자 과거 팀원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고 밝혔던 것입니다.


해당 영상이 하루 만에 화제가 되면서 이성진의 발언이 기사화 됐으며, 천명훈 노유민은 진위 여부를 묻는 언론에 위와 같이 답했답니다. 아울러, "황당하고 안타까울 따름"이라는 입장도 덧붙였답니다. NRG는 지난 1997년 이성진 천명훈 문성훈 노유민 故김환성 5인조로 데뷔해 한류 열풍 1세대로 활약했답니다.

 

이성진과 천명훈이 2집 활동을 끝으로 그룹을 탈퇴했고, 이후 故김환성이 병환으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며 이성진 천명훈이 재결합, 4인조로 활동해 왔답니다. 이후 문성훈이 팀을 나가면서 3인조가 되는 등 여러 차례 멤버 변화를 겪었답니다.

지난 2005년 7집 활동을 끝으로 개인 방송 활동을 하던 이성진은 산업기능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했으며, 전역 이후에도 예능 활동, 뮤지컬 출연 등을 병행했으나 2009년 필리핀 원정 도박으로 물의를 빚으며 자숙에 들어갔답니다. 이후 2010년 사기와 아울러서, 도박죄로 또 한 번 실형을 선고 받았답니다. 지난 2014년에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이성진의 긴 자숙의 시간 후 NRG는 2017년 데뷔 20주년을 맞아 이성진 천명훈 노유민 3인조로 재결합, 1년 가량 활동을 펼쳤답니다. 이후 다시 각자의 길을 걷기 시작해 노유민은 카페 사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천명훈은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는 등 활동을 펼쳐왔답니다. 갑작스러운 이성진의 폭로에 진위 여부를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