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 아내 이혜림 나이 부인 결혼 딸 사망

임윤택의 아내와 딸이 고인의 산소를 찾았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울랄라세션' 리더인 고 임윤택 가족들의 일상 모습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방송의 '사람이 좋다'에서 임윤택의 아내 이혜림은 "떠나기 하루 전날에 눈을 떴던 것이다. 얘기도 좀 했던 상황이다"고 임윤택의 마지막 모습을 전했답니다. 이어 임윤택 아내 이혜림은 "저를 찾아서 갔더니 정말로 이렇게 안아줬던 것이다. 안아주고 나서 잠들었는데 그게 마지막이었다"라며 임윤택과의 이별 순간을 회상하기도 했답니다.

한편, 임윤택은 울랄라세션의 리더로서 2011년 Mnet '슈퍼스타K3'에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상태로 출연한 뒤에 팀의 우승을 이끈 바 있답니다. 임윤택은 지난 2013년 2월 가족들과 멤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32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답니다.

이어서 임윤택의 아내와 딸은 임윤택의 산소를 찾았답니다. 임윤택의 딸 리단은 아빠에게 인사와 꽃을 건네 시선을 끌었답니다. 아울러 "아빠 사랑해요"라고 외쳐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답니다. 아내 이혜림 역시 "정말로 그동안 이곳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던 것이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임윤택은 울랄라세션의 리더로서 2011년 Mnet '슈퍼스타K3'에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상태로 출연해 팀의 우승을 이끈 바 있답니다. 임윤택은 지난 2013년 2월 경에 가족들과 멤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32세의 나이로 숨을 거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