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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순 양평 나이 김건희 어머니 엄마 아버지 아빠

78734 2022. 1. 17. 17:14

더불어민주당은 2022년 1월 15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장모 최은순씨의 1400여평 양평 땅 명의신탁 의혹을 제기했답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현안대응TF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최씨가 타인 소유로 되어 있는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토지에 바로 근저당권을 설정한 뒤에, 대*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던 상황이다"고 주장했답니다


현안대응TF는 "이는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5개 필지와 아울러서, 성남시 도촌동 임야 16만평, 송파구 60평대 고급아파트에 이어 4번째로 확인된 명의신탁 의심 부동산"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답니다

현안대응TF에 따르면 약 1470평 규모의 양평군 인근 토지는 김모씨 앞으로 등기가 되어있으며, 2011~2022년까지 채무자 최씨의 이름으로 약 10여년간 총 4회에 걸쳐 25억원의 근저당이 설정됐답니다. 현안대응TF는 "이번에 추가 확인된 교평리 토지는 최씨가 농지법을 위반하며 취득한 것으로 의심되는 양평군 백안리 농지 2필지에 설정된 공동담보를 확인하는 해당 과정에서 발견됐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김병기 현안대응TF 상임단장은 "남의 땅을 마치 자기 땅처럼 저당 잡아 대*을 받는 최씨의 비범한 기법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이다"라며 "그간 드러난 차명부동산과 부동산투기 의혹은 다 외우기도 벅찰 정도로 많은데 아마 본인도 본인 땅이 얼마나 있는지 정말로 모를 지경일 것"이라고 지적했답니다


그는 "현직 검사였던 윤 후보를 사위로 맞은 지난 2012년 이후에도 3번이나 남의 땅을 담보로 대*을 받은 사실도 허투루 넘겨선 안되는 것이다"며 "처가의 부동산 투기, 차명 보유 의혹을 방치해 온 윤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탈세와 아울러서, 탈법 등 부동산 관련 반사회적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제정된 부동산실명법이 유명무실화 될 것으로 본다"이라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