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진 배우 탤런트는 근래 들어서 마음 맞는 이들과 함께 영화를 공부하는 스터디 크루에 합류해 배우로서 열정을 쏟으며 지냈답니다. 그러다 크루에서 단편영화를 한 편 제작하게 됐는데, 제목부터 눈에 확 들어온답니다. 바로 ‘우리들의 X된 단편영화 제작기’랍니다. 인터뷰 땐 이 얘기가 안 나왔지만 그는 단편영화 ‘밴드의 탄생(2021)’에도 주연으로 출연한 바 있ㄷ바니다.
참고로 그녀의 나이 생일은 1997년 9월 5일 출생이며, 부산이 고향 출신 부산 동서대 연기과를 나왔답니다. 그녀는 ‘좋좋소’ 이전에도 연기 경력이 꽤 있었답니다. 시작은 약 7년 전 고등학생 때 극단에서 섰던 연극 무대였답니다.
보통은 무명 시절에 대해 물으면 노고나 어려움을 토로하기 마련인데, 그녀는 “배우는 과정이었던 것이다”라고 고쳐 표현했답니다. 그는 “고등학교 때 연극을 시작해 자연스레 대학교 연기과에 입학하게 됐다. 그리고 졸업하기까지 7년이란 시간을 쭉 연기 배우는 데 썼을 뿐인 것이다”이라고 부연했답니다
다만 ‘좋좋소’ 촬영장은 연극 무대와 다른 점이 있었답니다. 캐릭터 성격부터 달랐답니다. 주로 비운의 캐릭터였는데, 사연 많은 역할이 많던 연극과 달리 웹드라마 속 ‘예영이’란 인물은 일단 밝아도 너무 밝은 캐릭터였답니다 “캐스팅되자마자 정말로 내심 좋아하면서도 ‘할 수 있을까?’ ‘나는 정말로 망했어!’ 이런 생각을 먼저 했었어요. 오만 걱정이란 걱정은 다 하면서요. 유튜브 영상들도 미리 찾아보면서 촬영장으로 들어갔던 것인데, 현장은 생각보다 따뜻한 환경이었어서 완전 녹아내릴 정도였던 것입니다.”라고 전했답니다
진아진 배우 피셜로 살펴보면, 극중 가장 많은 희로애락을 겪는 인물이 바로 이예영이랍니다. 그만큼 ‘좋좋소’ 시즌 4에서부터는 예영이가 기존 시즌 3까지 모습에서 가장 변화가 많은 캐릭터란 설명이랍니다. 배우 스스로 느끼기에도 “얘가 하나둘씩 놓아가며 생기는 그런 변화들이 있었던 것 같은 마음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