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딸입양 이유 나이 쌍수

배우 진태현이 딸과 근황을 전했다니다. 진태현은 2020년 4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들. 밀리터리룩을 소화한 사람 딸. 곁눈질로 매력을 뽐내는 개 딸. 둘다 내가 '짱'이라 기분이 좋다"라며 사진을 올렸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밀리터리 바지를 입은 딸이 반려견을 무릎에 앉혀놓은 모습이 담겼답니다. 특히 반려견은 진태현을 마치 째려보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반려견과 딸을 생각하는 깊은 마음을 가진 진태현에 감탄하며 박수를 보내고 있답니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0년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하며 연인으로 발전해서, 5년 교제 끝에 2015년 결혼했답니다. 2015년 제주도 천사의 집 보육원에서 인연을 맺은 세연 양을 지난해 10월 딸로 입양,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됐답니다. 박다비다 양의 나이는 23살이며 한양여대를 졸업한 이후에 지금은 편입을 준비중인인데 '쌍수 쌍꺼풀 쌍커플' 등은 사실이 아니죠.